문근영은 '태권도 유단자'

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'댄서의 순정'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세대 스타 문근영이 태권도 유단자인 사실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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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근영은 최근 인터뷰에서 발레 태권도 등을 배웠으며 태권도는 2품까지 배울 정도로 열심이었다고 밝혔는데요. 이제는 커서 품세는 다 잊어 버렸지만 영화 속에서 유연한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과거 태권도를 배웠던 것과 무관치 않다고 말했습니다.

영화 '댄서의 순정'에서 열연한 문근영은 3개월 만에 유연한 춤 동작을 익혀 관계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는 후문입니다.

문근영, 박건형 주연의 영화 '댄서의 순정'은 오는 28일 스크린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. [저작권자(c) ETN & Digital YTN.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]